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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벙커"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by 스마트삼백 2023. 4. 20.

목숨을 걸고 탈출하라. 호러 거장 감독이 선사하는 최강의 공포! 액션 스릴러의 거장 닐 마샬 감독과 캐릭터의 흡입력이 남다른 샬롯 커크 주연 "더벙커"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더벙커-포스터
더벙커-포스터

 

정보 및 등장인물

장르: 액션 공포 국가: 영국 감독: 닐 마샬 제작: 다니엘 콘래드 쿠퍼 러닝타임: 97분 출연: 샬롯 커크 조나단 하워드 제이미 뱀버 외 네티즌 평점: 3.91 감독정보 <닐 마샬> 영국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및 프로듀서다. 그는 1970년 5월 25일 영국 뉴캐슬 어폰 타인에서 태어났고 공포와 판타지 장르에서 유명하다. 그는 특수 효과 기술자로서 영화 산업에 뛰어들었다. 2002년에 공포 영화 '독 솔저'로 감독 데뷔를 하였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디센트'로 영화 및 TV에서의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둠스데이' , '헬보이' , '레커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닐 마샬은 공포와 판타지 장르에 큰 기여를 한 재능 있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이다. 영화 및 TV 산업에서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싱클레어 역 <샬롯커크> 영국 공군 조종사로 정찰비행 중 폭격을 받아 추락해 벙커로 들어가는데 그 안에서 괴물이 있다는 걸 알리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샬롯커크는 1992년 6월 16일 영국출생으로 레커닝에서 그레이스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블랙 독, 레드 독' , '신시내티잡' , '퍼스트킬' , '오션스 8'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억만장자 론 버클과의 성 스캔들로 인한 아픔을 딛고 연기와 각본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훅 역 <조나단 하워드> 싱클레어를 도와주는 하사관이다. 동료 여자군인이 싱클레어의 목걸이를 가져간걸 그가 되찾아주며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조나단 하워드는 1987년 영국출생 배우이다. 그는 '토르: 다크 월드드'와 '월드워 Z'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한국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런던의 로열 드라마틱 아트 학교에서 연기연습을 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해왔다.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며 기타와 드럼도 연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줄거리

싱클레어는 영국 공군 조종사 대위다. 아프가니스탄 정찰비행 중 적의 미사일에 맞고 추락한다. 그곳에 있던 반군 4명을 죽이고 다른 적들에게 쫓기던 싱클레어는 벙커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을 탐색하던 중 수조 안에 사람의 형태를 한 괴물을 발견한다. 반군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그녀는 도망가지만 정체 모를 괴물에 의해 반군들이 죽고 그 시체도 파먹는다. 싱클레어는 괴물의 공격에 간신히 도망 나오고 미군들에 의해 구조가 된다. 미군의 막사에 도착해 책임자인 핀치 소령에게 벙커의 위험을 알리지만 그녀의 전투경험을 들먹이며 묵살해 버린다. 그날 밤 괴물들이 막사로 드리 닥쳐 공격하고 미군 몇 명이 죽게 된다. 겨우 막아낸 그들은 컨테이너로 몸을 숨기고 다음날 괴물의 시체를 해부해 장기를 꺼내 보는데 사람의 인체구조와 같았다.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괴물이 벌떡 일어나 공격하고 긴 촉수를 이용해 싱클레어의 정신을 훔치려 하지만 핀치 소령이 자신의 부하들을 살리고 괴물과 함께 자폭한다. 당할 수 만 없었던 미군들은 싱클레어와 벙커를 폭파하기로 한다. 벙커 안에 폭탄을 넣고 빠져나오려는데 괴물이 끌어당겨 훅 하사가 벙커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고, 싱클레어는 훅하사를 구하러 벙커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군 상부는 괴물들을 소탕하고자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을 투하하려 한다. 과연 이들은 미군의 폭격, 반군들의 공격, 괴물들의 공포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을까?

 

리뷰

기대를 엄청하고 보았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데 비행기가 뜨는 첫 장면을 보며 든 생각은 저예산 영화라는 것이었다. 괴물의 캐릭터는 특수효과가 너무 허술해 보였고, 벙커는 실험실인지 창고인지 알 수 없었다. 액션영화인지 공포영화인지도 불분명했다. 그리고 괴물의 촉수는 뭐 하러 달아놓은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총으로도 안 죽고 내장을 꺼내도 안 죽는데 몽둥이로 때리면 죽고, 절대적인 힘들 지녔고 사람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도륙하는 괴물은 어쩔 땐 죽고 어쩔 땐 불사신이다. 전체적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였다. B급 영화로써도 극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티즌 평점도 평균이하였고 킬링타임 영화로도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디센트를 만든 닐 마샬이라는 감독 때문에 기대하고 봤지만 이렇게 극과 극일수가 있을까? 왜 봤을까? CG도 사용을 안 했고 괴물은 그냥 가죽옷을 입은 사람이었고...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더벙커 반응을 적어보자면 쓰레기 졸작, 디센트 연출한 감독이 만든 게 맞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 좋아하는 감독이지만 이번작품은 자기 복제도 실패한 듯하다, 돈이 없으면 영화를 만들지 말던가 23년도 영화 수준이 영구와 불괴리 수준이네, 너무 비급이다 시간이 좀 아깝네, 크리쳐물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도 중간부터 참아내기 힘들었다. 괴물에 대한 설정은 좋은데 그 묘사가 참담하다. 닐 마샬 감독의 B 급스러운 감성을 좋아하지만 이번영화는 영 별로이다, 등이 있었다. 네티즌 평에 99프로 공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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