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계모아동학대사건1 "어린 의뢰인" 2013년 실화 칠곡 계모 살인 사건 등장인물 해석 정엽 역 성공하고 싶은 변호사. 집에서 놀고 있지만 누나의 등살에 아동복지기관으로 출근하게 되고 다빈이와 민준이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부모가 폭력을 가하고 있어도 성공이 먼저인 관계로 외면하지만 민준이가 아동학대로 죽게 되자 각성하고 다빈이를 지키려고 재판을 맡는다. 지숙 역 다빈이 아빠가 데려온 계모이다. 아동학대의 주범으로 겉으로는 다정한 엄마인척 하지만 사실은 폭력적이고 아이들을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 인간이다.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욕을 밥 먹듯 하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잘못할 경우엔 때리고 발로 밟고 목을 조르는 등 엄마로서의 자질이 악질인 인물이다. 다빈 역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가 오기 전까진 아주 밝은 아이다. 계모의 아동학대로 죽기 직전까지 맞는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복.. 2023. 6. 1. 이전 1 다음